□보다 안전하게”포천시,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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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리 기자 작성일19-04-01 11:55본문
포천시는 화장실 남녀분리 문화 확산을 유도하여 시민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총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개인 소유 화장실 중 남녀 공용 화장실이며 민간 분리 사업 지원시 최소 3년 이상 개방화장실로 지정 운영해야 한다.
선정된 화장실에는 남녀분리 개선 공사비용의 50%(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며, 남녀 출입구 분리 또는 구조적 한계로(좁은 공간 등) 남녀 분리가 어려운 화장실의 경우 층별 분리 등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는 공중화장실 문화 확산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리리 기자 outcar@naver.com
시는 오는 1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총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개인 소유 화장실 중 남녀 공용 화장실이며 민간 분리 사업 지원시 최소 3년 이상 개방화장실로 지정 운영해야 한다.
선정된 화장실에는 남녀분리 개선 공사비용의 50%(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며, 남녀 출입구 분리 또는 구조적 한계로(좁은 공간 등) 남녀 분리가 어려운 화장실의 경우 층별 분리 등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는 공중화장실 문화 확산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리리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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