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오는 21일 개관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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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배 기자 작성일19-06-11 12:32본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장애인 복지 발전의 중심이 될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기념식을 오는 6월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삼숭동(고삼로43번길 29)일원에 총 92억원을 들여 5천211㎡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2천999㎡, 지상2층 규모로 건립했다.
복지관 1층에는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고객상담실, 강당, 물리치료실, 건강증진실, 카페 등이, 2층에는 통합사무실과 재활치료실, 부모‧아이쉼터,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옥정신도시 등 도시개발에 따른 늘어나는 장애인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게 될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에서 위탁 운영하며 앞으로 장애인을 위한 각종 상담과 교육, 자립지원, 의료재활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1일 400여명, 연간 6만8천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 증진, 나아가 사회통합의 가치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개관식은 장애인합창단과 전자현악 샤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커팅, 개관 기념식, 시설관람,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김윤배 기자 outcar@naver.com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삼숭동(고삼로43번길 29)일원에 총 92억원을 들여 5천211㎡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2천999㎡, 지상2층 규모로 건립했다.
복지관 1층에는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고객상담실, 강당, 물리치료실, 건강증진실, 카페 등이, 2층에는 통합사무실과 재활치료실, 부모‧아이쉼터,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옥정신도시 등 도시개발에 따른 늘어나는 장애인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게 될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에서 위탁 운영하며 앞으로 장애인을 위한 각종 상담과 교육, 자립지원, 의료재활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1일 400여명, 연간 6만8천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 증진, 나아가 사회통합의 가치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개관식은 장애인합창단과 전자현악 샤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커팅, 개관 기념식, 시설관람,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김윤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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