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명절을 맞아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로 지역사회 기관·단체·개인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13일에는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담임목사 김주철)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겨울이불 15채(60만 원 상당)를 기탁하였으며, 16일에는 송 OO 님께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10장을 기탁하였다.
17일에는 작전중앙교회(담임목사 박기선)에서 백미 10kg 50포(135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였고, 20일에는 용인대멘토태권도학원(관장 김태우)에서 아이들이 함께 기부한 라면 약 300여 개(18만 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매년 지역사회 기관·단체·개인들의 작전1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은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경민 작전1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 및 독거노인 77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주영 기자   jebo112@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