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 드림스타트 사례회의 정기적 추진
아동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드림스타트 내부 사례회의를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아동의 사례관리를 가정방문에서 전화상담으로 전환하여 추진하고, 각종 프로그램 연장, 코로나19 예방 안내문자 발송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례회의에서는 아동의 개인사정을 파악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각종 복지서비스 자원을 연계 여부와 직접 서비스를 제공에 대해 검토·논의하고 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서비스를 종결하는 아동이 드림스타트 학원 지원을 통해 장래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게 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보람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통합지원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이영천 기자   outc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