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소독제 제조기업 ㈜재이디(대표 양재열)는 최근 살균소독제 제품인 “바이러캐쳐”를 FDA(미식품의약국)에  “(바이러스 등)감염방지 목적으로 손, 피부 등 살균 소독용 일반의약품(Human OTC drug)”으로 등록했다. 이로써 살균소독력과 안전성 둘 다 인정 받았다는 평가이다.

바이러캐쳐(VIRURcatcher)는 알코올의 자극적인 냄새와는 달리, 무색무취로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리 하다는게 특징이다. 

또한 인체 내에 백혈구 중, 호중가가 만들어내는 강력한 자연 면역물질과 같아, 30초 내에 99.9% 살균하고 물이 되 깨끗해진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몸에서 병원균과 싸우기 위해 생성하는 자연적인 항균제와 같다“
-미국 FDA 리서치자료 중-
 
㈜재이디(대표 양재열)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두성재단 해남 종합사회복지관에  ‘바이러캐쳐'(VIRURcatcher) 살균소독제를 기증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영등포 구청과 양천구청에도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양재열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이때에 저희가 제조하는 제품이라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한다.
 
이 기업은 광주과학기술원(GIST) 기업지원센터 졸업기업으로써 광주과학기술원, 광주시청, 나주시청, 해남군청, 해남종합사회복지관, 미국, 중국 교민 등 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기부에 나서고 있다.

또한 향후 계속적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진영   aigvip564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