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착한식당 ‘윤아식당’, 홀몸어르신께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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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 기자 작성일21-05-17 18:56본문
소요동 윤아식당, 홀몸어르신 7분께 직접 만든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윤아식당은 지난 14일 소요동 결식우려 어르신 7분께 정성껏 만든 밑반찬 5종 세트를 전달했다.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윤아식당’은 매월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식사준비의 어려움과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밑반찬을 전달받은 김 모 어르신은 “홀로 살다보니, 끼니를 챙기는 것에 소홀했는데, 맛있는 음식을 전달해줘서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윤아식당 이영호 대표는 “준비한 밑반찬이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으실지 모르겠지만, 건강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권 기자 outcar@naver.com
동두천시 윤아식당은 지난 14일 소요동 결식우려 어르신 7분께 정성껏 만든 밑반찬 5종 세트를 전달했다.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윤아식당’은 매월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식사준비의 어려움과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밑반찬을 전달받은 김 모 어르신은 “홀로 살다보니, 끼니를 챙기는 것에 소홀했는데, 맛있는 음식을 전달해줘서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윤아식당 이영호 대표는 “준비한 밑반찬이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으실지 모르겠지만, 건강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권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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