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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동, 기부천사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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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1-02-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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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팽재녀)에 2월 2일 김혜숙씨(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가 방문해 사과즙 50상자를 기탁했다.

단골 기부천사로 알려진 김혜숙씨는 2017년부터 돼지왕갈비, 사과, 사과즙을 지속적으로 기탁하여왔다. 이달에도 사과즙 50박스를 기탁하며 “불경기로 풍족한 설날이 되지 못하는 게 마음이 무거워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였다.”라고 말했다.

팽재녀 권역국장은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는 귀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사과즙과 함께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저소득 어르신들께 잘 전하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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