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는 지난 28일 세무법인 중부(의정부 소재)와 회원이 운영하는 선진자동차공업사(봉양동 소재)에서 회원들의 업체 및 회사 운영에 도움이 되는 세무 상담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무법인 중부의 이익재 대표세무사, 한관희 명예회장,방철, 김영찬 부회장, 구자삼 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세무법인 중부의 사업과 요구사항에 대하여 적극 협조하고 세무법인 중부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원의 세무 상담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오수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회원들의 업체나 회사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것 같아 우리 직장․공장새마을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는 세무 상담 여건을 만들어서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이 안심하고 사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종관 기자   outc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