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 하루 동안 2명의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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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1-06-02 16:20본문
의정부소방서(서장 이선영)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2명의 심정지 환자를 CPR 등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지켜냈다고 밝혔다.
월 1일 10시경 호원동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호흡곤란으로 신고하여 호원 119구급대(소방사 김수영, 안재영, 김동연)가 출동했다. 환자평가 후 병원이송 중 구급차 내에서 심정지 상태가 발생, 즉각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구급차 내에서 의식을 되찾았으며,
같은 날 14시경 의정부동 주택에서 60대 남성이 가슴 통증으로 금오119구급대(소방장 강재택, 소방교 이민규, 소방사 최지애)가 출동해 병원 이송 중 심정지 상태인 60대 남성을 구급차 내에서 기본심폐소생술(BLS)을 적용하여 목숨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생된 심정지 환자 두 분 모두 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 상태가 발생했고, 119구급대의 즉각적인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은 약 11%로 하루에 2명을 살린 경우는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월 1일 10시경 호원동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호흡곤란으로 신고하여 호원 119구급대(소방사 김수영, 안재영, 김동연)가 출동했다. 환자평가 후 병원이송 중 구급차 내에서 심정지 상태가 발생, 즉각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구급차 내에서 의식을 되찾았으며,
같은 날 14시경 의정부동 주택에서 60대 남성이 가슴 통증으로 금오119구급대(소방장 강재택, 소방교 이민규, 소방사 최지애)가 출동해 병원 이송 중 심정지 상태인 60대 남성을 구급차 내에서 기본심폐소생술(BLS)을 적용하여 목숨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생된 심정지 환자 두 분 모두 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 상태가 발생했고, 119구급대의 즉각적인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은 약 11%로 하루에 2명을 살린 경우는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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