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2동 신우신협,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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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기자 작성일21-10-25 13:35본문
의정부시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10월 22일 신우신협(이사장 김명철)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에 겨울 이불, 전기요 및 햄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매년 의정부시에서 설 명절 전 100일의 기간 동안 집중 기부금(품)을 접수하고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여 지역내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운동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시작했다.
신우신협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작년에는 겨울 이불 및 선물세트를 기부한 바가 있으며, 올해는 의정부2동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의 첫 스타트를 끊은 셈이다.
김명철 신우신협 이사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성천 의정부2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인해 침체 될 수 있는 기부 문화에 선두로 나서서 도움의 손길을 주신 신우신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정부2동 주민센터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며 이웃돕기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태 기자 art6885@naver.com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매년 의정부시에서 설 명절 전 100일의 기간 동안 집중 기부금(품)을 접수하고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여 지역내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운동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시작했다.
신우신협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작년에는 겨울 이불 및 선물세트를 기부한 바가 있으며, 올해는 의정부2동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의 첫 스타트를 끊은 셈이다.
김명철 신우신협 이사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성천 의정부2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인해 침체 될 수 있는 기부 문화에 선두로 나서서 도움의 손길을 주신 신우신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정부2동 주민센터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며 이웃돕기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태 기자 art68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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