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공무원 코로나 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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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사장 작성일21-07-12 06:26본문
인천시 관계자는 “11일 인천시청 소속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자세한 내용은 12일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감염 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시청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 협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청 관계자는 지난 6일부터 미추홀구 초등학교, 서구 주점 등을 매개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며, 전염력이 강한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전파속도가 빨라졌다는 점은 방역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2일부터 2주간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다. 오후 6시 이후 2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행사 금지, 유흥시설 집합금지, 전면 원격수업 전환 등 강화된 조치를 시민의식으로 지켜야 한다.
인천시민은 업소나 시민에게 사적모임금지, 행사금지, 집합금지가 강요되는 만큼 특히 공적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은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할 것이며, 일부 공무원들은 변이바이러스 코로나19 사태를 인식하지 못하고 무분별한 연수등 사적모임을 하는 것으로 불편함을 밝혔다.
인천지사장 sun@jsmshop.com
이와 관련, 시는 감염 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시청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 협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청 관계자는 지난 6일부터 미추홀구 초등학교, 서구 주점 등을 매개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며, 전염력이 강한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전파속도가 빨라졌다는 점은 방역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2일부터 2주간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다. 오후 6시 이후 2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행사 금지, 유흥시설 집합금지, 전면 원격수업 전환 등 강화된 조치를 시민의식으로 지켜야 한다.
인천시민은 업소나 시민에게 사적모임금지, 행사금지, 집합금지가 강요되는 만큼 특히 공적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은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할 것이며, 일부 공무원들은 변이바이러스 코로나19 사태를 인식하지 못하고 무분별한 연수등 사적모임을 하는 것으로 불편함을 밝혔다.
인천지사장 sun@jsm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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