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1년 행복마을관리소 성과 공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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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기자 작성일21-12-01 11:44본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샘내‧광적‧덕정‧백석‧남방 등 관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양주시 행복마을관리소 추진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올 한 해 동안 관내 행복마을관리소 5개소에서 기획‧운영한 지역특화프로그램, 특화상품, 우수사례 등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결과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빈소개와 축사로 막을 올린 행사는 각 마을관리소별 추진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자체제작 UCC 상영, 도시재생 전파사례 발표, 지역특화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을관리소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지역특화상품으로는 ▲3.1운동 정신을 고취시키는 그림을 실크스크린으로 인쇄한 에코백·스카프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예술작품(광적) ▲해랑마을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해랑제과 꽈배기(남방) ▲주민 참여도가 높은 공동체프로그램을 활용한 도마, 양말목 공예품(덕정)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동이빵(백석) ▲맑은 물이 솟아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막걸리(샘내) 등이 소개됐다.
이와 더불어 행사장 한편에는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성과와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한 판넬과 다채로운 지역특화 상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마을관리소 2021년 성과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활동에 대한 성과공유로 행복마을관리소 간 상호 학습과 더불어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이 추구하는 최종 목표와 미래 비전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며 신성장 새지평 감동양주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기자 outcar@naver.com
이번 성과 공유회는 올 한 해 동안 관내 행복마을관리소 5개소에서 기획‧운영한 지역특화프로그램, 특화상품, 우수사례 등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결과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빈소개와 축사로 막을 올린 행사는 각 마을관리소별 추진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자체제작 UCC 상영, 도시재생 전파사례 발표, 지역특화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을관리소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지역특화상품으로는 ▲3.1운동 정신을 고취시키는 그림을 실크스크린으로 인쇄한 에코백·스카프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예술작품(광적) ▲해랑마을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해랑제과 꽈배기(남방) ▲주민 참여도가 높은 공동체프로그램을 활용한 도마, 양말목 공예품(덕정)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동이빵(백석) ▲맑은 물이 솟아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막걸리(샘내) 등이 소개됐다.
이와 더불어 행사장 한편에는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성과와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한 판넬과 다채로운 지역특화 상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마을관리소 2021년 성과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활동에 대한 성과공유로 행복마을관리소 간 상호 학습과 더불어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이 추구하는 최종 목표와 미래 비전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며 신성장 새지평 감동양주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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