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본격적인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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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기자 작성일21-11-19 13:06본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22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겨울철 제설대책을 추진한다.
의정부시는 11월 초에 제설차량과 제설제살포기 등 모든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간선도로와 비탈길 등 취약지점 273곳에 제설함을 설치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보도 및 이면도로 출근길 등 주민들의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보도전용 소형 제설장비 15대를 구입해 각 동에 배부를 완료했다.
이 제설장비는 보도, 응달 등 제설 취약지점에 쌓인 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강설로 인한 도로 결빙을 막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또한 차량통행이 많은 국도43호선(호국로) 등 차량통행 안전과 밀접한 도로 5개 구간에는 원격 자동염수살포장치 16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이와 함께 의정부시는 폭설에 대비해 마을 제설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동별 20명 내외의 주민 총 252명으로 구성된 기동반은 제설 취약지역에 투입돼 신속한 조치로 결빙 지역을 최소화해 낙상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폭설 시 효과적인 대응은 물론 주민 안전도 세심히 챙겨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태 기자 art6885@naver.com
의정부시는 11월 초에 제설차량과 제설제살포기 등 모든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간선도로와 비탈길 등 취약지점 273곳에 제설함을 설치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보도 및 이면도로 출근길 등 주민들의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보도전용 소형 제설장비 15대를 구입해 각 동에 배부를 완료했다.
이 제설장비는 보도, 응달 등 제설 취약지점에 쌓인 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강설로 인한 도로 결빙을 막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또한 차량통행이 많은 국도43호선(호국로) 등 차량통행 안전과 밀접한 도로 5개 구간에는 원격 자동염수살포장치 16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이와 함께 의정부시는 폭설에 대비해 마을 제설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동별 20명 내외의 주민 총 252명으로 구성된 기동반은 제설 취약지역에 투입돼 신속한 조치로 결빙 지역을 최소화해 낙상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폭설 시 효과적인 대응은 물론 주민 안전도 세심히 챙겨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태 기자 art68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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