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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일선 의료진을 위한 방호복 나눔한 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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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 기자 작성일21-10-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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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복, 방호가운 생산 전문업체 ㈜인랩, 서울 성북구에 방호복 300장 기부
이승로 성북구청장,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한 필요한 나눔”
기부 방호복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료복지기관에 전달


방호복과 방호가운을 생산하는 전문업체 ㈜인랩(대표 손석봉)이 서울 성북구에 방호복 300장을 전달하였다.

10월 1일(금) 성북구청을 방문한 인랩 관계자들은 “종교시설發 코로나19 재확산의 위기에서도 의료진과 행정 그리고 주민이 마음을 모아 신속하게 극복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면서 “작은 도움과 응원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호복을 기증한다”고 밝혔다.

㈜인랩은 미 FDA 인증과 KCS 인증을 통과한 방호복 및 방호가운을 생산하는 업체로 2020년 설립되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면, 제품이 다릅니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한 필요한 나눔”이라고 강조하면서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인랩이 기부한 방호복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에게 의료행위를 제공하는 성북구 관내 의료복지기관에 전달되었다.
김태권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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