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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 스마트의료지도로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끝에 극적 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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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기자 작성일21-11-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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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늦은 밤 심정지 환자에 출동
심정지 환자에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로 심정지 환자 극적 소생



의정부소방서(서장 김윤호)는 지난 10월 28일(목) 12시 05분경 녹양동 소재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의 환자를 전문심장소생술(SALS)을 적용하여 귀중한생명을 지켰다고 밝혔다.

아파트 105동 앞에서 경비원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로 흥선1구급차와 흥선3구급차가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신고자(군인) 흉부압박 중인 상태로 현장에 도착한 흥선1구급차 대원(소방장 박종현, 소방사 김제인, 대체 정혜진)은 즉시 환자 평가를 실시하였고, 무의식・무호흡・심실세동 관찰되어 제세동실시・ 흉부압박・기도확보를 시행하는 등 신속한 심정지 소생 프로토콜을 시행하였다.

후착한 흥선3구급차(소방교 조성림, 소방사 박지환, 김동연)는 영상통화로 스마트의료지도를 받는 동시에 정맥로 확보 후 약물 투여 및 제세동을 시행하는 등 전문심장소생술을 실시하여, 환자는 인근 병원 응급실 도착 전 자발순환회복된 상태로 병원 의료진에게 인계되었다.

당시 출동한 소방사 김제인은 “신고자의 정확하고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과 소방공무원의 신속한 현장대응 및 전문심장소생술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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