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눈으로 정책 만든다”… 동작구 청년 정책네트워크 위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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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2-02-14 08:52본문
청년의 이야기가 동작의 정책이 되다!
오는 3월 11일까지 청년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네트워크 위원 52명 모집
관심 분야별 청년 정책 발굴・제안, 정책 모니터링, 정책 발표회 등 참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3월 11일까지 ‘2022년 동작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작구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의 눈으로 맞춤형 정책을 만들고자 2020년 구성된 민・관 소통창구이다. 지난 2년간 ▲주거 고민 해결을 위한 주(宙)토피아 프로젝트 ▲청년 문화매거진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 총 9개 사업이 반영되었다.
동작구에 주소지를 두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총 52명의 위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참가신청서를 동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 받아, 방문(동작구청 2층 일자리정책과), 등기우편, 전자우편(bumsoo819@dongjak.go.kr)을 이용하여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 결과는 3월중 구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온라인 발대식을 통해 활동을 개시한다.
동작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은 오는 12월까지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청년정책 모니터링 ▲청년 교류 활성화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820-1691)로 문의하면 된다.
전혜영 일자리정책과장은 “동작구는 노량진 학원가와 함께 3개의 대학교가 밀집된 지역인 만큼 청년정책을 선도해야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직접적 수혜자인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넓힘으로써 더욱 피부에 와 닿는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9년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개관하고 같은 해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해 청년들의 진로탐색 기회와 취・창업을 지원해왔다. 올해에는 340억 규모의 스타트업 육성 투자 펀드를 조성해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오는 3월 11일까지 청년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네트워크 위원 52명 모집
관심 분야별 청년 정책 발굴・제안, 정책 모니터링, 정책 발표회 등 참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3월 11일까지 ‘2022년 동작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작구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의 눈으로 맞춤형 정책을 만들고자 2020년 구성된 민・관 소통창구이다. 지난 2년간 ▲주거 고민 해결을 위한 주(宙)토피아 프로젝트 ▲청년 문화매거진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 총 9개 사업이 반영되었다.
동작구에 주소지를 두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총 52명의 위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참가신청서를 동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 받아, 방문(동작구청 2층 일자리정책과), 등기우편, 전자우편(bumsoo819@dongjak.go.kr)을 이용하여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 결과는 3월중 구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온라인 발대식을 통해 활동을 개시한다.
동작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은 오는 12월까지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청년정책 모니터링 ▲청년 교류 활성화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820-1691)로 문의하면 된다.
전혜영 일자리정책과장은 “동작구는 노량진 학원가와 함께 3개의 대학교가 밀집된 지역인 만큼 청년정책을 선도해야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직접적 수혜자인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넓힘으로써 더욱 피부에 와 닿는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9년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개관하고 같은 해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해 청년들의 진로탐색 기회와 취・창업을 지원해왔다. 올해에는 340억 규모의 스타트업 육성 투자 펀드를 조성해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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