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차량 사고 화재 소화기로 초기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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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관 기자 작성일21-11-11 17:22본문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은 지난 9일 양주시 율정동에서 차량 사고 후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를 지나가던 시민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 하였다고 밝혔다.
당시 사고차량은 사거리에서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 후 신호등에 충돌하며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이를 목격한 시민들이 차량 운전자를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도움을 주었고,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압 시도했다.
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용기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었다.”며 “현재 소방청은 GS25 편의점과 협의하여 전국 GS25 편의점 1만6천여 점포에서 비상시 화재진화하여 사용된 소화기를 소방서에서 보상해주는 제도를 운영중이다. 많은 이들이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비상시에 잘 사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홍종관 기자 outcar@naver.com
당시 사고차량은 사거리에서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 후 신호등에 충돌하며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이를 목격한 시민들이 차량 운전자를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도움을 주었고,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압 시도했다.
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용기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었다.”며 “현재 소방청은 GS25 편의점과 협의하여 전국 GS25 편의점 1만6천여 점포에서 비상시 화재진화하여 사용된 소화기를 소방서에서 보상해주는 제도를 운영중이다. 많은 이들이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비상시에 잘 사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홍종관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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