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KBS가 보도했다.

KBS는 10일 오전 2시15분 윤 후보가 48.64%로 당선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47.78%를 기록했다. 두 사람의 격차는 0.86%포인트다. 전국 개표율은 85.65%다.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자들은 당선이 확실시 되자 밤새 맘조리며 득표율을 확인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30년이상 중립을 지키던 시민단체 김순환사무국장은 공의를 위해 선관위원장등 부정투표를 견재하며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당선확실시를 확인한 윤후보 지지 유권자는 세상이 바뀌는 오늘이 너무기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순미 기자   sun@jsmsho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