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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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홍 기자 작성일22-01-27 13:49본문
- 도내 현장대응단장 등 참석, 일선 현장지휘관 머리 맞대… -
- 현장대응사례 등 대응분야 정책 공유·토론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26일 10시에 횡성 웰리힐리파크 리조트 강원도 최일선 현장지휘관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 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는 최근 소방현장활동 사례발표와 강원형 지휘·진압 전술개발 등 효율적인 현장대응 전술의 방향에 대한 토의를 위해 마련됐다.
도내 특수구조단 및 18개 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을 비롯한 일선 현장지휘관 50명이 재난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머리를 맞댔다
《산림화재 대비·대응 강화분야》
- 기상특보 발령시 영서지역 소방차(23대)를 영동지방으로 이동 배치하여 선제적 산불대응 강화
- 동해안 산림인접마을에 설치한 비상소화장치(6개시·군 820개소) 를 활용한 주민주도형 산불대응 체계강화
- 산림화재 발생시 피해 우려지역 예비살수를 통한 민가 화재예방 주력 등
《강원형 지휘·진압전술분야》
- 강원형 현장대응기술 매뉴얼 및 동영상 콘텐츠 개발
- 개발된 강원형 화재대응전술을 향후 소방학교 교과과정 반영
- 소방차 화재현장 7분 도착률 목표관리제 운영 등 다양한 현장대응정책을 토론과 외부 전문가 강의, 강원도소방본부장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순걸 도 방호구조과장은“현장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일선 현장대원의 목소리를 직접 교류, 공감하고 향후 소방정책에 반영하여 도민 모두가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길홍 기자 kacdi1@hanmail.net
- 현장대응사례 등 대응분야 정책 공유·토론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26일 10시에 횡성 웰리힐리파크 리조트 강원도 최일선 현장지휘관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 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는 최근 소방현장활동 사례발표와 강원형 지휘·진압 전술개발 등 효율적인 현장대응 전술의 방향에 대한 토의를 위해 마련됐다.
도내 특수구조단 및 18개 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을 비롯한 일선 현장지휘관 50명이 재난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머리를 맞댔다
《산림화재 대비·대응 강화분야》
- 기상특보 발령시 영서지역 소방차(23대)를 영동지방으로 이동 배치하여 선제적 산불대응 강화
- 동해안 산림인접마을에 설치한 비상소화장치(6개시·군 820개소) 를 활용한 주민주도형 산불대응 체계강화
- 산림화재 발생시 피해 우려지역 예비살수를 통한 민가 화재예방 주력 등
《강원형 지휘·진압전술분야》
- 강원형 현장대응기술 매뉴얼 및 동영상 콘텐츠 개발
- 개발된 강원형 화재대응전술을 향후 소방학교 교과과정 반영
- 소방차 화재현장 7분 도착률 목표관리제 운영 등 다양한 현장대응정책을 토론과 외부 전문가 강의, 강원도소방본부장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순걸 도 방호구조과장은“현장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일선 현장대원의 목소리를 직접 교류, 공감하고 향후 소방정책에 반영하여 도민 모두가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길홍 기자 kacdi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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