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정문부 장군 기획전시 및 세미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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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기자 작성일22-02-26 11:50본문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월 2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의 북관대첩비 국회 전시회 및 「역사와 문화로 남북의 문을 열고 농업으로 통일을 열다」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시 및 세미나는 국회의원 노웅래, 홍문표(가나다순) 및 (재)북관대첩비민족운동중앙회에서 주최하였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명부 작성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서 진행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관북지방(현 북한)에서 의병장으로 활동한 정문부 장군의 위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기획전시와 세미나는 세계 3대 투자자이자 북한 전문가인 짐 로저스(Jim Rogers) 회장이 초청되어 남북관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정문부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조직하여 관북(함경도)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고, 후일 북관대첩비가 세워지게 된다. 북관대첩비는 일제강점기에 수탈당하였으나, 2005년 남북한이 힘을 합하여 환수하였다. 현재 정문부 장군의 묘소는 의정부시 용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몸과 마음도 많이 지치셨겠지만, 임진왜란이라는 국란을 헤쳐 나간 정문부 장군의 위국정신처럼 모두 마음을 모아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김선태 기자 art6885@naver.com
이번 기획전시 및 세미나는 국회의원 노웅래, 홍문표(가나다순) 및 (재)북관대첩비민족운동중앙회에서 주최하였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명부 작성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서 진행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관북지방(현 북한)에서 의병장으로 활동한 정문부 장군의 위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기획전시와 세미나는 세계 3대 투자자이자 북한 전문가인 짐 로저스(Jim Rogers) 회장이 초청되어 남북관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정문부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조직하여 관북(함경도)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고, 후일 북관대첩비가 세워지게 된다. 북관대첩비는 일제강점기에 수탈당하였으나, 2005년 남북한이 힘을 합하여 환수하였다. 현재 정문부 장군의 묘소는 의정부시 용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몸과 마음도 많이 지치셨겠지만, 임진왜란이라는 국란을 헤쳐 나간 정문부 장군의 위국정신처럼 모두 마음을 모아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김선태 기자 art68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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