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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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옥 기자 작성일22-06-24 11:42본문
23일 구로 구민회관서 … 국가유공자 표창, 6‧25 전쟁 관련 영상물 상영, 기념사 등
-헌화대 설치, 6일 현충원 수송 차량 운영 등 호국 정신 기리는 사업 꾸준히 추진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23일 구로 구민회관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구로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성 구청장을 비롯해 구로구 보훈단체장과 재향 군인 회장, 6‧25 참전 유공자회 회원 등 3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모범 국가유공자 22명에 대한 표창, 6‧25 전쟁 기념 영상 시청, 기념사, 기념 공연, 6‧25의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구는 참전 유공자의 호국 정신을 기리고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 6일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서울 현충원과 대전 현충원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위해 무료 수송 차량을 지원했다.
지난달에는 구로 거리공원에 설치된 참전 유공자 기념비를 설명하는 안내판과 헌화대를 기념비 옆에 설치했다.
올해 1월 장례 서비스를 지원하는 장례식장 지원범위를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보훈예우수당 지급액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한 데 이어 5월에는 수당 지급 대상도 확대한 바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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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옥 기자 jungsung1124@naver.com
-헌화대 설치, 6일 현충원 수송 차량 운영 등 호국 정신 기리는 사업 꾸준히 추진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23일 구로 구민회관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구로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성 구청장을 비롯해 구로구 보훈단체장과 재향 군인 회장, 6‧25 참전 유공자회 회원 등 3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모범 국가유공자 22명에 대한 표창, 6‧25 전쟁 기념 영상 시청, 기념사, 기념 공연, 6‧25의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구는 참전 유공자의 호국 정신을 기리고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 6일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서울 현충원과 대전 현충원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위해 무료 수송 차량을 지원했다.
지난달에는 구로 거리공원에 설치된 참전 유공자 기념비를 설명하는 안내판과 헌화대를 기념비 옆에 설치했다.
올해 1월 장례 서비스를 지원하는 장례식장 지원범위를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보훈예우수당 지급액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한 데 이어 5월에는 수당 지급 대상도 확대한 바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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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옥 기자 jungsung11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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