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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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2-03-14 16:07본문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14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급증에 따라 양주시 행정안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재택치료 행정안전센터는 사전에 교육을 받은 여성의용소방대원 20명이 2인 1개조로 편성되어 주말ㆍ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12세이하 코로나19 확진자 및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상담 내용은 ▲12세이하 확진자의 보호자 중 상담이 필요한 재택치료 관련 생활수칙 등 일반 행정업무응대 ▲보건소에서 안내받은 확진 문자 확인 여부 및 해제일시 등 안내 ▲주말 비대면 진료 가능한 병ㆍ의원 안내 및 응급상황 시 재택 치료팀 연계 등이다.
상담이 필요한 재택치료자 및 그 보호자는 소방서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031-855-3119)로 전화하면 관련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소방서 재택치료 행정안전센터는 사전에 교육을 받은 여성의용소방대원 20명이 2인 1개조로 편성되어 주말ㆍ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12세이하 코로나19 확진자 및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상담 내용은 ▲12세이하 확진자의 보호자 중 상담이 필요한 재택치료 관련 생활수칙 등 일반 행정업무응대 ▲보건소에서 안내받은 확진 문자 확인 여부 및 해제일시 등 안내 ▲주말 비대면 진료 가능한 병ㆍ의원 안내 및 응급상황 시 재택 치료팀 연계 등이다.
상담이 필요한 재택치료자 및 그 보호자는 소방서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031-855-3119)로 전화하면 관련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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