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첫날인 27일(금) 오전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화곡제6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노 구청장은 “본선거일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날에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코로나19 격리자 등 유권자는 사전투표 이튿날인 28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단, 신분증 외에도 관할 보건소에서 발송된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 항원 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투표할 수 있다.
　
　
　
노수진 기자   nsj103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