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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환경과 구민 건강 동시에 챙기는 플로깅 봉사 ‘다담아 DAY’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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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2-07-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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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날, 원하는 곳에서 펼칠 수 있는 플로깅 봉사 활동 ‘다담아 DAY’ 진행
활동 참여 기간 9월 30일까지, 활동 보고서 제출 시에는 봉사활동 인정도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는 일석이조 플로깅 봉사 ‘다담아 DAY’를 실시한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구는 플로깅 봉사 활동을 전개해 환경 개선과 구민들의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취지다.
 
‘다담아 DAY’ 활동 기간은 9월 30일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활동 기간 내에 자유롭게 시간과 장소를 정해 플로깅 봉사를 펼치면 된다. 봉사 장소는 중랑천변, 망우역사문화공원, 용마폭포공원 등 지역 내 플로깅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든 상관없다.
 
활동에 참여한 후 보고서를 제출하는 구민에 한해서는 봉사 시간도 인정된다. 걸음 3천보 당 봉사 시간 1시간이 인정되며 하루 최대 2시간, 월 최대 5회까지 인정 가능하다. 활동 보고서는 10월 17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kky56@jn.go.kr)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 보고서 제출 시에는 활동 시간이나 걸음 수, 수거한 쓰레기 등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 자료를 필수로 첨부해야 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더 깨끗하고 쾌적한 중랑구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많은 구민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구는 지역 내 활발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역사 학습과 동시에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자원봉사야 놀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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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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