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사장, 시민재해 예방 위한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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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2-05-26 09:30본문
김현준 LH 사장은 지난 25일(수), 시민 재해 예방을 위해 LH가 사업 시행한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주변 도로인 북인천 지하차도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현준 사장은 매주 실시되는 시설물 안전순찰에 참여해 포장, 배수, 조명 상태 등 이용자 중심의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관리 업체 종사자의 안전 관련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
특히, 장마철 지하차도 이용차량의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차도 기계실에서 배수펌프의 작동 여부를 점검했으며, 유해·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김현준 사장은 “교량·터널·지하차도 등 도로 시설물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LH가 관리 중인 시설물에 대한 보다 세심하고 지속적인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이날, 김현준 사장은 매주 실시되는 시설물 안전순찰에 참여해 포장, 배수, 조명 상태 등 이용자 중심의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관리 업체 종사자의 안전 관련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
특히, 장마철 지하차도 이용차량의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차도 기계실에서 배수펌프의 작동 여부를 점검했으며, 유해·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김현준 사장은 “교량·터널·지하차도 등 도로 시설물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LH가 관리 중인 시설물에 대한 보다 세심하고 지속적인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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