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위급상황에 내 위치 알릴 수 있는 ‘사물주소판’ 설치 > 사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의정부시, 위급상황에 내 위치 알릴 수 있는 ‘사물주소판’ 설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주아 기자 작성일24-07-25 12:49 댓글0건

본문

의정부시, 위급상황에 내 위치 알릴 수 있는 ‘사물주소판’ 설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하기 위해 둔치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 건물이 존재하지 않는 위치 183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물주소판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 개념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물에 적용한 것이다.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려웠던 공터 등에서도 긴급상황 발생 시 사물주소판에 기재돼 있는 주소로 신속한 구조 요청이 가능하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조기관에 요구조자의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주)검경신문사. All rights reserved.상단으로
제호:(주)검경신문사 대표번호:1666-0073 대표:김태우   주소:의정부시 비우로 92번길 15, 2층
등록번호:경기다50733 사업자등록번호:386-87-01092 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태우 청소년보호책임자:김태우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