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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회 어린이날 [미래 희망의 꽃] 그 꿈을 이루어가게 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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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주묵총괄본부장 작성일23-05-05 13: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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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회 어린이날 [미래 희망의 꽃] 그 꿈을 이루어가게 하시는 분들

101회 어린이날 [미래 희망의 꽃] 그 꿈을 이루어가게 하시는 분들

대한민국 <어린이헌장>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은 어린이날의 참뜻을 바탕으로 하며,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니고 나라의 앞날을 이어 나갈 새사람으로 존중되며, 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함을 길잡이로 삼는다.

1. 어린이는 건전하게 태어나 따뜻한 가정에서 길러져야 하며, 가정이 없는 어린이는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에서 길러져야 한다.

2. 어린이는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자라도록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받으며 공해 없는 깨끗한 환경에서 길러져야 한다.

3. 어린이는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하고, 어린이를 위한 교육시설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 하며, 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따라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4. 어린이는 빛나는 우리 문화를 이어받아 미래를 가꾸는 새로운 문화를 발전시키도록 이끌어야 한다.

5. 어린이는 즐겁고 유익한 놀이와 오락을 위한 시설과 환경을 공급받아야 한다.

6. 어린이는 예절과 질서를 지키며 스스로 책임을 다하는 민주시민으로 길러져야 한다.

7. 어린이는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태도를 길러야 한다.

8. 어린이는 위협으로부터 먼저 보호되어야 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9. 어린이는 학대를 받거나 버림을 받아서는 안 되고, 나쁜 일과 힘겨운 노동에 이용되지 말아야 한다.

10. 몸이나 마음에 장애를 가진 어린이는 재활되어야 하고, 빗나간 어린이는 선도되어야 한다.

11.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며 희망이다. 겨레의 앞날을 짊어질 한국인으로 또한 인류의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세계인으로 자라야 한다.

[인류의 꿈과 미래는 자라나는 어린이로부터...] 라는 주제 하에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공립고리울어린이집 원장이신 이점자 사회복지학 박사님께서는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는 부천의 6기관 국공립 고리울어린이집ㆍ범박어린이집ㆍ대학어린이집ㆍ상동어린이집ㆍ여월주공어린이집ㆍ역곡하나어린이집 원장님들이  계시기에 이 사회는 더 따뜻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ㆍ미래가 밝은 사회가 만들어 지는 것 같다. 고 말씀하신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도와야 된다'는 아프리카 속담에도 나왔듯이 아이들을 존중해 나가는 풍토가 확산 되어 가길 바란다.

1923년 5월 1일 소파 방정환선생님은  '어린이날'을 선언하면서 <아동권리공약 3장>을  선언하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권리선언이다.

그 후 어린이헌장은 1957년 2월에 한국동화작가협회 작가 7명이 성문화하여  발표한 것을 정부에서 심의ㆍ보완 ㆍ수정한 뒤 5월 5일  제 35회 어린이날을 기하여 발표한 것이다(9개 조항). 다시 1988년 개정되었고 총 11개의 조항으로 구성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에 보면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니고 나라의 앞날을 이어 나갈 새사람으로 존중되며, 바르고 아름답게 씩씩하게 자라도록 함을 길잡이로 하고 있다 .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이점자박사님[국공립고리울어린이집 원장]께서는
소외되는 아이들은 우리 주변에 없는지 다시 한 번 둘러보고 ㆍ위협으로부터 먼저 보호하고 ㆍ안전을 지킬 수 있는 사회가 조성되어 대한민국 민주시민으로서 성장발전 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이점자박사님은 평생을 현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교육하고 보육하면서 선진 어린이 보육정책을 선두적으로 개발하고 대한민국 국회와 기관과 협업하여 정책규정을 제정하는 등 그 공으로 현재 사용 중인 보육프로그램이 탄생된 것이라는 것에 대하여 [미래 희망의 꽃들에게 그 꿈을 이루어가게 하신 분] 이기에 필자는 경의를 표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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