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을지연습기간 중 도봉산7호선역
유관기관 합동 생물테러 훈련 실시

□ 서울 도봉경찰서(서장 전용찬)은
○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핵 미사일 발사 위협과 2017. 2. 13. 싱가폴 쿠알라품푸르 공항 대합실에서 김정일 장남 김정남의 독극물테 
    러 암살 등 북한의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2017년 을지연습 기간중 북한의 테러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민·관·경 합동으로 대테러 훈련
    을 실시 예정이다.

 ○ 이번 훈련은 북한 핵미사일 외에 생물화학 테러 및 국지전 도발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음을 국민들에게 주지하기 위해, 다중이 밀집
    한 지역중 지하철역을 선정하여 경찰서·보건소·소방서·군부대·화생방 부대·지하철등 5개기관 합동으로,
 
 ○ 2017. 8. 23. 15:30분 도봉산7호선 대합실에 생물위험균(백색가루)이 뿌려져 있는 상황을 가상하여 초동조치팀장(도봉경찰서장)의
    지휘하에 각 기관들의 현장 통제, 이용객 대피 등 초동조치 상황 및 환자 격리·현장제독 순으로 유관기관의 협력체계상 문제점 도
    출 등 실제상황에 대처능력의 향상을 위한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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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