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감사의 전문성·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문가 신규 위촉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 제3기 감사자문위원회 법률자문위원 위촉



 □ 한국서부발전(주) 박재성 상임감사위원은 현행의 제3기 감사자문위원의 법률자문위원을 보강하고자 지난 8월 24일 최재웅 변호사
    를 신규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 최재웅 변호사는 법무법인 성현의 대표변호사로서 여러 공공단체와 기업들의 법률고문 역을 담당하여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
  춘 법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글로벌 금융학회의 총무이사, 한국 토지공법학회 상임이사, 한국 안보형사법학회 감사 역할
  을 수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한편으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법률고문과 서울 도봉·서대문 경찰서, 충남 아
  산 경찰서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SGI 서울보증보험의 법률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최재웅 변호사의 변리
  사 활동 경험은 서부발전이 보유하고 있는 많은 특허의 관리·개발과 기술관련 법률자문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현재 제3기 감사자문위원은 윤희신 태안군 사회복지협의회장, 정완기 공인노무사, 김재훈 회계사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 위
  촉된 최재웅 감사자문위원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활용한 ‘반부패 투명경영’,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감사 전문성을 보강하게 되었다.

 □ 제3기 감사자문위원회는 자체 감사와 청렴 정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재무 및 법률, 노무분야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특히
    소홀해지기 쉬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각종 제언들도 함께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끝으로, 박대성 상임감사위원은“법률 전문가를 감사자문위원으로 추가 위촉한 만큼, 전문적인 감사 자문 활동을 통해 자체감사의
    품질을 향상 시킬 뿐 아니라 자문 내용을 감사 전략에 적극 반영하여, 자체 감사의 전문성, 효율성과 투명성을 한층 더 높여 나가도
    록 하라”고 강조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