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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전주시 수출기업과 수출애로 해소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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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록 기자 작성일24-02-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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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단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27일(화)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첨단소재 의료기기, 하폐수 처리 기술 등을 수출하는 7개 기업과 함께 ‘원스톱 수출 119’를 개최하고, 수출기업의 애로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 기업들은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 마케팅 지원 내실화,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되는 의료기기 품목 분류 등을 건의하는 한편, 수출지원제도의 개선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수출기업 지원기관과 함께 기업들의 수출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습니다.

 

 ◯가기업은 해외 진출을 가속화 하기 위해 해외 현지에서 직접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문의하였고, 수출 119 현장에서는 해외 현지 사무실 지원이 가능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사업을 안내했습니다. 정부의 대표적인 수출기업 지원책인 수출 바우처를 이용한 경험이 없는 ◯나기업에게는 바우처 사업 소개와 신청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소속 지방 수출전문위원이 직접 기업에 방문하는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해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의료기기 품목 분류 등에 대해서는 상세한 민원제기 절차 등을 안내하여 적시에 기업 애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나성화 부단장은 “이제 막 수출을 시작하는 초보기업들은 정부의 수출지원 사업을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정부의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된 기업이 없도록 지방 산업단지 등 수출 현장을 찾아 애로해소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제도개선 과제들이 적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처간 협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록 기자   schp213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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