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진료체계 점검 및 현장 종사자 격려 > 기동취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탑뉴스

광고상담문의

1666-0073

평일 AM 09:00~PM 20:00

토요일 AM 09:00~PM 18:00

기동취재
Home > 탑뉴스 > 기동취재

비상진료체계 점검 및 현장 종사자 격려

페이지 정보

김선태 기자 작성일24-02-23 18:48

본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월 23일(금) 14시 30분 강북삼성병원(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공의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강북삼성병원은 2001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후 20여 년간 서울서북권역에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특히 최근 전공의 집단이탈 상황 이후에는 그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집중되던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적극적으로 분담하고 있다.

정부는 집단행동 기간 응급실 과밀화 방지를 위해 중증응급환자는 대형병원으로, 경증환자는 인근 응급실 또는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중증도에 따른 이송지침을 적용하고 있으며,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문 여는 병원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공의 집단행동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남아 환자들을 진료하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정부는 각 의료기관이 비상진료체계를 원활히 유지할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집중하여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선태 기자   art6885@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주)검경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제호:(주)검경신문사 대표번호:1666-0073 대표:김태우   주소:의정부시 비우로 92번길 15, 2층
등록번호:경기아5189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경기아51893 사업자등록번호:386-87-01092 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태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