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아동복지시설 위문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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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17-12-26 22:17본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2월 22일 한파가 지속되는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격려하기 위해 녹양동에 위치한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및 의정부영아원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및 의정부영아원은 학대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입소가능한 시설로 각각 30여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의정부영아원은 만3세미만의 아동양육시설로 장기적 보호가 가능하며, 일시보호소는 영유아부터 취학아동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고 최대6개월까지 보호가 가능하다.
이성인 부시장은 시설장과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동 양육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추운 연말 소외되는 아동과 종사자들이 없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 지역사회 아동의 미래를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및 의정부영아원은 학대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입소가능한 시설로 각각 30여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의정부영아원은 만3세미만의 아동양육시설로 장기적 보호가 가능하며, 일시보호소는 영유아부터 취학아동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고 최대6개월까지 보호가 가능하다.
이성인 부시장은 시설장과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동 양육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추운 연말 소외되는 아동과 종사자들이 없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 지역사회 아동의 미래를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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