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관내 겨울방학 내 석면제거사업 총 11교(초7교, 중2교, 고2교)
○석면제거사업 공정별 석면제거사업 추진 점검
○안전하고 깨끗한 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석면제거후 정밀청소 철저 지도당부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윤계숙)은 학교 석면제거 사업의 석면잔여물 제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교육장이 직접 가능초등학교, 의정부중학교를 방문, 현장을 돌아보고 학교 관계자 및 공사업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기간동안 의정부 관내 11개 학교가 석면제거사업을 일제히 실시함에 따라 안전하게 석면을 제거하여 실내공기질중에 비산석면이 없도록 마무리하고 정밀청소를 실시하여 석면잔재물도 발견되지 않도록 철저히 하여 학생들이 개학했을 때 깨끗하고 쾌적한 학교에 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윤계숙 교육장은 “모든 사업추진과정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함께 진행과정에 있어 학생 및 교직원의 학습공간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모든 공정에서 소홀함 없이 철저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방학기간내 석면제거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학교관계자와 교육시설 및 교육환경부서가 함께 지속적인 소통 및 현장지원을 하고 있으며, 석면제거공사 완료 후 석면제거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향후 안전한 석면제거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