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일자리 예산안, 올해보다 22%증가 23조 5천억 원

경쟁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에 도움을 줄 혁신성장 예산 최조 20조 돌파 2019년 예산안은 총 470조 5천억 원 규모 라고 하였다.

이 중 경쟁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해 성장과 일자리에 함께 도움을 줄'혁신성장'예산은 20조 4천억 원입니다. 연구개발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었으며 혁신적 창업은 혁신성장의 기본토대라고 하였다.

특히 기초연구, 미래 원천기술 선도투자와 국민생활과 밀접한 연구개발을 대폭 확대했다며 2019년도 예산안 중 ‘혁신성장’예산에 대해 자세히 전한다고 하였다.

혁신성장 3재 전략 분야, 8대 선도사업에 5조 1천억 원 투입 혁신성장을 위해 데이터, 인공지능, 수소경제의 3대 전략 분야와 스마트 공장, 자율주행차, 드론, 핀테크 등 8대 선도 사업에 총 5조1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하였다.

시제품 제작 등 최대 1억원 바우처 지원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필요한 자금을 바우처 형식으로 최대 1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일자리창출촉진자금 신설, 창업송공패키지 지원 창업부터 성장과 재창업에 이르기까지 기업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일자리창출촉진자금을 신설하고,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을 확대해 창업생태계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한다고 하였다.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혁신성장을 위한 규제혁신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고 하였으며 그동안 의료기기, 인터넷은행, 데이터경제 분야에서 규제혁신이 이뤄졌다.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는 기업의 신기술과 신제품의 빠른 출시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출처 : 청와대
복창호 기자   outc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