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학교(총장 한백용)  스마트팜 도시농업 기술혁신 지원센터(소장 이종길)가 '2024년 치유농업사 양성과정(2급) 4기생 수료식'을 7월 6일 토요일 5시 진리관 콘서트홀에서 개최하였다.

입학 인원 총 40명 중 36명이 2024년 4년 19일부터 07월 06일까지 총 12주, 교육시간 142시간 중 114시간 이상을 성공적으로 이수하였다.

수료식 날 이종길 소장은 “치유농업사는 사회적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에게 해소와 불안한 사람들에게 위로를 가져다주는 역할을 한다”며 “건강, 행복, 조화의 씨앗을 뿌리는 치유농업인이 되길 희망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치유농업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2024년 09월 07일 1차 시험, 2024년 11월 02일 2차 시험을 치르게 된다.

부산경상대학교 스마트팜도시농업기술혁신지원센터는 부울경 최초로 2021년 대한민국 중앙행정기관 농촌진흥청에서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본 과정의 주요 교육 내용은 치유농업과 치유농업서비스의 이해, 치유농업자원의 이해와 관리, 치유농업서비스의 운영과 관리로 이루어졌다.


.
김영수기자   007bonder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