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동행 경제인과의 만찬 간담회' 관련 서면브리핑 > 기동취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탑뉴스

광고상담문의

1666-0073

평일 AM 09:00~PM 20:00

토요일 AM 09:00~PM 18:00

기동취재
Home > 탑뉴스 > 기동취재

'윤석열 대통령, 동행 경제인과의 만찬 간담회' 관련 서면브리핑

페이지 정보

김태우 기자 작성일23-01-17 13:33

본문




"저는 대한민국 영업사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동행 경제인 만찬 간담회에서 “공무원들은 늘 기업에 대한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했다.

저도 공직에 있다는 생각보단 기업 영업부서나 기획부서의 직원이라는 생각을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라며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는 각오로 국정을 운영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경제는 기업 중심, 시장 중심입니다. 기업 혼자 뚫기 어려운 시장을 정부가 나서서 함께 뚫어내는 것이 진정으로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고, “억지로 늘리는 재정으로 만드는 고용이 아니라, 또한 투쟁해서 만드는 임금인상이 아니라, 기업이 수익을 창출해서 저절로 일자리가 생기고, 임금이 저절로 올라가는 올바른 순환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일단 부딪혀 보는 도전정신이 우리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해 왔습니다”라면서 "늘 도전과 투지로 기업을 키워온 여러분들께서 공무원들을 좀 많이 가르쳐 주시고, 공무원들을 상대하실 때 ‘갑질이다’ 싶은 사안은 제게 직접 전화해주십시오. 여기 우리 용산에도 알려주시면 저희가 즉각 조치하겠습니다”라고 답해 장내에서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주)검경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제호:(주)검경신문사 대표번호:1666-0073 대표:김태우   주소:의정부시 비우로 92번길 15, 2층
등록번호:경기아5189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경기아51893 사업자등록번호:386-87-01092 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태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