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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아동성폭행범 전과 11범 김근식 의정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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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2-10-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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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살던 김근식, 왜 의정부로?
의정부 주민들 집단 분노
김근식 의정부내 갱생시설 입소 결사반대
분노한 주민들 집단 항의 시민단체 집회
의정부시장 '김근식 이송 막겠다'
입소지 인근 도로 폐쇄



희대의 아동성폭행범 전과 12범인 김근식이 의정부 관내에있는 갱생시설에 입소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아무 연관도 없던 의정부에 인면수심 흉악범이 우리 삶에 섞여들어 우리 의정부 시민이 혼란과 공포에 빠지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것을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며 “모든 행정 수단을 동원해서 악질 성범죄자 김근식의 의정부 이송을 막겠다”고 말하며 도로페쇄등 강력한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영환 국회의원은 1인시위를 시작하며 의정부 도심지역의 5천여명의 어린학생들 곁에 미성년 성범죄자를 둘수 없다며 법무부 차관에게도 결코 용납할수 없다고 통보하였으며 의정부시민들께 직접와서 투명하게 설명할것을 요구하며 충분치 않을시 이후 발생할 일들의 책임이 법무부에 있음을 경고 하였다.

이어 김민철 국회의원도 김근식이 의정부로 오는것에 대하여 강력히 반대하며 의정부시민 들과 함께 집회를 가졌다.

김근식은 2006년 5∼9월 수도권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같은 해 11월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하고 출소하는 김근식(54세)의 경기 의정부 내 경생시설 입소가 확정되면서 미성년자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불안감이 극대화되고 있다.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하고 출소하는 희대의 성도착자 김근식이 머물게 될 의정부 내 갱생시설 인근에는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등 30여개가 있는가운데 의정부 시민들은 16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청 앞 광장에 모여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 의정부 시설 입소를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또한 약 9만명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지역 최대 맘카페 '의정부맘들의모임'에는 분노와 우려 섞인 글들이 빗발쳤으며 의정부시 관내 자생단체 의정부 청소년지도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새마을단체 해병전우회 어린이 학원연합회 맘카페 회원들등 시민단체들이 들고일어나 김근식이 의정부에 들어오는것에 대하여 의정부시청앞 광장에서 법무부에 강력히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

아울러 16일 17시30분경 한 방송사에서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출소를 하루 앞두고 재구속된다는 법원의 판결소식이 전해지자 의정부 전시민들은 안도의 한숨을쉬며 의정부 전시민이 이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이 잘될줄은 몰랏다며 의정부 시민단체들은 의정부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법원이 또 다른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특례법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현재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근식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다.

법무부는 이날 “김근식은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오늘(16일) 형기종료에도 불구하고 계속 안양교도소에 수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근식은 당분간 수감 상태에서 검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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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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