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5단지 재건축 사업의 입주 시기를 2030년에서 이르면 2027년으로 최대 3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는 내용과 관련하여 하계5단지 재정비사업 이주대책 변경을 통한 사업기간 단축은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

다만, 중현어린이공원에 이주용 주택을 先 건설하는 방법과 주변 공공임대주택 공가 활용, 기존 전세임대와 같은 보증금 지원 등 다양한 이주대책을 통한 공기단축 방안을 검토중에 있으며 이주시기 주변 지역 임대주택 공가현황, 전세주택 물량 여건, 입주민 이주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주대책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서옥 기자   jungsung11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