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헌정회 제23대 회장 선거에서 득표수 348표(52.99%)로  정대철 후보가 당선됐다.

2023년 03월 21일(화)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회원 65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에서 치러진 제 23대 헌정회 회장 선거에서 기호3 정 대철 후보가 재선에 도전하는 기호1 김일윤 후보를 122표차인 348표(52.99%)를 얻어 당선됐다.

이날 총회는 전직의원 1101명의 총회원 중  역대 최고인 657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선거는 마치 진보와 보수와의 대결인양 김일윤 후보와 장경우 후보, 김동주 후보, 세 후보가 보수 연합하여 2차 투표 시 최고 득표자 에게 손을 들어주자는 사전 합의가 있었으나,  정대철 후보는 워낙 통큰 정치 거목이자 강력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보수 3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된 결과로 나타났다.

정대철 신임 회장은 '치열한 경쟁에서 당선'된 만큼 헌정회를 이끌어 가는데 있어서  민주 헌정발전에 이바지하고 국가원로 기관으로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헌정회를 만들어 가겠다" 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2년이고 1회 연임을 할 수있다.

신임 정대철 헌정회장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독립운동가 이신 정일형박사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변호사 이태영박사의 아들이다.대한민국 헌정사에 정일형박사 국회의원 8선, 정대철박사 국회의원 5선, 아들 정호준전의원 국회의원 1선 을 포함하여 3대를 거처 총 14선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한 명문가의 가족이다. 

신임 정대철 헌정회장님에게 대한민국의 위난을 극복해 가는 국가원로 기관장으로서 세계를 선도 해 갈 수 있는  선진 민주 역할을 기대해 본다.
정주묵총괄본부장   daisan2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