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부처, 티메프 상품권 소비자 피해 최소화 방안 모색 > 기동취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관계부처, 티메프 상품권 소비자 피해 최소화 방안 모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선태 기자 작성일24-08-29 13:53 댓글0건

본문

관계부처, 티메프 상품권 소비자 피해 최소화 방안 모색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기획재정부(부총리 최상목), 금융위원회(위원장 김병환),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8월 29일 오전 10시 상품권 발행사업자, 플랫폼사, 사용처가 참석한 가운데 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한 소비자 피해 최소화 방안 모색 등 관련 의견을 청취하였다.

정부는 간담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된 상품권의 규모와 환불요청 접수 건수, 자금 상황 등을 점검하는 한편, 정산 지연 상태에 따른 상품권 환불 등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는 “이번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하여 입점업체인 상품권 발행사와 소비자 등의 피해가 크고 국민들의 걱정이 큰 만큼 함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정부 요청에 대해 상품권 사용이 중단되지 않도록 노력 중이며, 소비자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환불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주)검경신문사. All rights reserved.상단으로
제호:(주)검경신문사 대표번호:1666-0073 대표:김태우   주소:의정부시 비우로 92번길 15, 2층
등록번호:경기다50733 사업자등록번호:386-87-01092 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태우 청소년보호책임자:김태우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