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봉사, 그리고 헌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자원봉사자들의 대회! - 법무부, ‘2017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개최 > 법무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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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봉사, 그리고 헌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자원봉사자들의 대회! - 법무부, ‘2017 범죄예방 한마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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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17-09-10 16:55

본문

보 도 자 료
 
 



 
총 10쪽(붙임 8쪽 포함)
 

배포일시
 
2017. 8. 29.(화) 
 
담당부서
 
범죄예방정책국 법질서선진화과
 

담당과장
 
박하영 02) 2110-3468
 
담 당 자
 
검사 이상훈 02) 2110-3479
 

사진 
 
사진은 행사 후 제공
 
대변인실
 
02) 2110-3717
 



 


 


 


 

배려와 봉사, 그리고 헌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자원봉사자들의 대회!

- 법무부, ‘2017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개최 -

- 범죄예방 자원봉사자 정부포상(24명), 자원봉사상(11명) 시상 -
 
 










□ 출소자에 대한 따뜻한 손길로 재범을 예방하다.

○ 한 달 전 교도소에서 출소 한 19세의 A군은 이번에는 정말 새로운 삶을 살아 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학업을 마치지 못했고 전과도 있는 A군을 받아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배가 고파서, 생활고에 시달리다 못해 A군은 다시 교도소에 들어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결국, A군은 편의점에서 커터칼로 아르바이트생을 위협해 5만 원을 훔치고는 스스로 112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 출소 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일은 요즘 신문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경제발전이 이루어졌다고는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여전히 바깥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교도소에 있는 것보다 힘들게 느껴집니다. 

- 이처럼 생계가 어려워 재범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법사랑위원들이 있습니다. 한 위원은 2014년부터 매년 먹고 입는 것이 해결되지 않는 출소자 50여 명에게 먹을 음식과 의류, 이불 등의 생필품을 제공하여 출소자들이 사회에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 하였습니다.
 
 
□ 법무부는 중앙일보, YTN, 법사랑위원 전국연합회와 공동으로 2017. 8. 31.(목) 10:30~12:10 과천시민회관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교준 중앙일보 대표이사, 김호성 YTN 총괄상무, 신정택 법사랑위원 전국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법무부 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2017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합니다. 

□ 전국 14,000여 명의 법사랑위원과 1,600여 명의 소년보호위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검찰에서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청소년 등 총 7,749명의 청소년을 선도하였고, 출소자 6,702명의 취업을 알선하여 이들의 재범방지와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5,969명의 청소년에게 총 26억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붙임1】법사랑위원, 소년보호위원 현황 및 2016년도 활동 현황

□ 이번 대회에서는 법사랑위원 서울중앙지역연합회 조남길 위원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훈장 4명, 포장 3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9명 총 24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하고, 법사랑위원 안동지역연합회 송화선 위원이 자원봉사대상을 받는 등 총 11명이 범죄예방 자원봉사상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됩니다. 

※【붙임2】수상자 명단

※【붙임3】주요 수상자 활동 사례

□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각지에서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살고 계시는 법사랑위원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라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면서, “약자를 보호하고 지원하여 진정한 정의를 실현하는데 힘을 모아달라”며 당부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법무부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약자가 보호받는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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