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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 수용자, 남북정상회담 역사적 순간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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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작성일18-05-1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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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남북정상회담 생방송 송출 -

오늘(4.27.)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법무부 교화방송센터 ‘보라미방송’은 자체방송을 일시 중단하고, 남북 정상이 만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긴급 생중계방송을 편성, 전국 교정시설에 수용된 수용자들도 온 국민과 함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법무부는 종전에도 주요 국가행사나 전 국민적 관심이 쏠린 스포츠경기가 있을 경우, 생방송을 송출해 수용자도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은 담장 안 수용자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수용자들은 남북정상회담 과정을 관심 있게 지켜보며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함께 응원했고, 더 나아가 평화통일로 이어지길 기원했습니다.

서울구치소에 수용 중인 한 탈북수용자는 “출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사회에 나갔을 때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어 북에 두고 온 가족을 꼭 만나고 싶다”며 평화통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거울 때, 담장 안 수용자도 역사적 순간을 함께 지켜보며 전 국민적 염원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법무부
김대식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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