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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정책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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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옥기자 작성일24-07-23 17: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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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정책현장 방문

출국 대기실, 난민신청 대기실 등 운영실태 점검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2024. 7. 23.(화) 11:00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을 방문하여 출입국 심사 현장 등 국경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경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현장 방문은 청장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출국심사장, 출국 대기실*, 보안상황실, 입국심사장, 난민신청 대기실**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 입국 불허된 송환 대상 외국인의 인도적 처우 및 원활한 출국과 환승 구역 내 안전 확보를 위해 외국인이 대기하는 시설
 ** 난민신청서를 제출한 사람이 난민인정 심사 회부 여부를 결정받기 전(신청서가 제출된 날부터 7일 이내)까지 대기하는 장소

청장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박성재 장관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한 승객수*로 인해 업무가 과중한 상황에서도 ’24년도 1분기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데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 일 평균 출입국자 수:(’18.6.)175,014명, (’21.6.)9,054명, (’24.6.)180,503명
 **국제공항협의회(ACI)에서 연간 처리여객 4천만 명 이상 대형공항 39개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이 ‘국경/여권 대기시간 및 심사 직원의 친절과 도움’ 부분에서 5점 만점으로 공동 1위 수상

 이후, 박성재 장관은 출국 대기실과 보안상황실로 이동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입국심사장과 난민신청 대기실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보안 취약 시설도 직접 순찰하였습니다.

현장 방문을 마친 박성재 장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승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위험인물이 입국하지 못하도록 국경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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