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署,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적극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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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3-09-04 11:50본문
양주경찰서(경찰서장 서정순)는 최근 이상동기 범죄로 높아진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 범죄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양주경찰서는 특히 범죄에 취약한 등산로·하천산책로·빌라 밀집 지역 등에 대한 다양한 예방시책을 추진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양주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천, 청담천 등 하천 4개소에 범죄에 직면한 주민의 원활한 112신고를 돕기위한, ‘신고 주소 표시 로고젝터 6개, LED 표지판 8개’를 설치하였으며 양주시와 협업을 통해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빌라 밀집지역 4개소(만송동·덕계동·덕정동·방성리)를 여성 안심거리로 지정, 조명시설 등을 보완하여 야간에 보행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또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두려움 없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등산로·둘레길 등 22개소를 선정하여 ▵탄력순찰지역 지정 ▵범죄 예방 플래카드(40장) 게시 및 안전 호루라기 배부(200개) 등 가시적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민들은 “최근 국민적 불안감을 야기하는 범죄에 대응하여 경찰이 선제적으로 예방 활동을 펼치니 든든하고, 감사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정순 양주경찰서장은 양주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우리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조화로운 환경에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양주경찰서는 특히 범죄에 취약한 등산로·하천산책로·빌라 밀집 지역 등에 대한 다양한 예방시책을 추진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양주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천, 청담천 등 하천 4개소에 범죄에 직면한 주민의 원활한 112신고를 돕기위한, ‘신고 주소 표시 로고젝터 6개, LED 표지판 8개’를 설치하였으며 양주시와 협업을 통해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빌라 밀집지역 4개소(만송동·덕계동·덕정동·방성리)를 여성 안심거리로 지정, 조명시설 등을 보완하여 야간에 보행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또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두려움 없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등산로·둘레길 등 22개소를 선정하여 ▵탄력순찰지역 지정 ▵범죄 예방 플래카드(40장) 게시 및 안전 호루라기 배부(200개) 등 가시적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민들은 “최근 국민적 불안감을 야기하는 범죄에 대응하여 경찰이 선제적으로 예방 활동을 펼치니 든든하고, 감사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정순 양주경찰서장은 양주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우리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조화로운 환경에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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