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와 협력을 통한 공동체 치안활동 전개



고양경찰서(서장 양우철)는, 지난 8일 고양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화정지구대장, 자율방범대원 22명과 함께 고양경찰서 핵심범죄예방구역인 화정로데오 거리 일대를 합동순찰 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연이은 흉기난동 및 살인예고에 따른 고양경찰서 특별치안활동과 관련‘범죄예방 태세 확립’을 위하여 다중운집지역에 지역경찰과 기동대 경력을 배치하여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였고, 평소 지역치안을 위해 활동해 온 자율방범대 까지 이에 힘을 보탠 것이다.

고양경찰서(총경 양우철)는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맞춤형 치안활동을 추진할 것이고, 최근 흉기난동 사건으로 고조된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