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북부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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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3-06-26 14:49본문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PM 안전하게 타기 등 홍보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정광복)는 6월 20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까지 남양주시 진접읍 진접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진접초 교직원 등 약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점검을 실시했으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이 담긴 연필과 포스트잇을 배부했다.
또 학부모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보행자) 통행 여부 관계없이 일시정지가 의무인 것을 홍보하고,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하게 타기 등 주요 교통안전 시책도 홍보했다.
정광복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교통안전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교통협력단체, 관내 학교와 적극협력하여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정광복)는 6월 20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까지 남양주시 진접읍 진접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진접초 교직원 등 약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점검을 실시했으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이 담긴 연필과 포스트잇을 배부했다.
또 학부모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보행자) 통행 여부 관계없이 일시정지가 의무인 것을 홍보하고,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하게 타기 등 주요 교통안전 시책도 홍보했다.
정광복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교통안전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교통협력단체, 관내 학교와 적극협력하여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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