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M의 아찔한 높이! 교각 위에 올라선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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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3-10-17 19:02본문
“할머니가 교각 위로 올라가셨어요!!”
긴급 신고를 받고 급히 출동한 경찰관 그들의 눈 앞에 펼쳐진 아찔한 광경..!
할머니 한 분이 교각을 지탱하는 아치형 콘크리트 골조 위에 올라가 불안에 떨고 계신다고 신고가 접수되었다.
그 높이는 무려 45m에 달한다.“할머니! 움직이지 마시고 그대로 계세요.저희가 지금 갈게요.하며 출동한 경찰은 두 팔과 다리로 가파른 골조 위를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다가온 경찰관을 보고 안심하시는 할머님을 조심스레 부축하며 함께 구조물 위를 내려온 뒤,기다리던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하였다.
알고보니 할머님은 귀갓길에 교각의 하부구조가 다리인 줄 착각하시고 골조 위로 올라가게 된 것이라고 했다.
자칫하면 모두 위험 할뻔한 상황 본기자는 소방구조대에 협조 요청을 했으면 더 안전하게 구조를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긴급 신고를 받고 급히 출동한 경찰관 그들의 눈 앞에 펼쳐진 아찔한 광경..!
할머니 한 분이 교각을 지탱하는 아치형 콘크리트 골조 위에 올라가 불안에 떨고 계신다고 신고가 접수되었다.
그 높이는 무려 45m에 달한다.“할머니! 움직이지 마시고 그대로 계세요.저희가 지금 갈게요.하며 출동한 경찰은 두 팔과 다리로 가파른 골조 위를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다가온 경찰관을 보고 안심하시는 할머님을 조심스레 부축하며 함께 구조물 위를 내려온 뒤,기다리던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하였다.
알고보니 할머님은 귀갓길에 교각의 하부구조가 다리인 줄 착각하시고 골조 위로 올라가게 된 것이라고 했다.
자칫하면 모두 위험 할뻔한 상황 본기자는 소방구조대에 협조 요청을 했으면 더 안전하게 구조를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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