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안전한 피서지」를 위한, 성범죄 근절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및 홍보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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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작성일23-08-07 16:10본문
양주경찰서(경찰서장 서정순)에서는 지난 4일 여름 피서철 범죄 취약장소에 대한 범죄 예방을 위해 장흥‧백석 유원지 및 수영장 내 남‧여 화장실, 탈의실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됨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모이는 유원지‧수영장에서의 불법촬영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화장실 및 탈의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마친 후 피서객을 상대로 안전한 피서를 위해 제작한 리플릿을 배포하고, 시설 내 CCTV 작동‧위치 점검과 자체 경고문 부착을 권고하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였다.
점검 결과 불법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지속적인 점검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양주경찰서장은, “양주시를 방문해 주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력으로 범죄취약지 점검‧보완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 고 밝혔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이번 점검은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됨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모이는 유원지‧수영장에서의 불법촬영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화장실 및 탈의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마친 후 피서객을 상대로 안전한 피서를 위해 제작한 리플릿을 배포하고, 시설 내 CCTV 작동‧위치 점검과 자체 경고문 부착을 권고하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였다.
점검 결과 불법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지속적인 점검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양주경찰서장은, “양주시를 방문해 주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력으로 범죄취약지 점검‧보완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 고 밝혔다.
김태우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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