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채용비리 수사결과 [총 8명 기소, 법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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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명석 기자 작성일18-11-12 15:58 댓글0건본문
□신한은행 채용비리 수사결과 [총 8명 기소, 법인 포함]
서울동부지방검찰청(검사장 한찬식)은 지난(10. 31.) 조용병 前 신한은행장(現신한금융지주 회장), 前 인사 담당 부행장(現신한금융그룹 계열사 대표), 인사 실무자 2명을 업무 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신한은행 법인도 남녀고용평등법 양벌 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 하였다.
금감원 검사 및 검찰 수사에 대비, 2017. 12.경 컴퓨터에서 ‘인사 관련 파일’을 삭제한 신한은행 인사팀 과장 1명을 증거인멸 혐의로
불구속 기소 하였다.
2018. 9. 17. 신한은행 채용비리에 가담한 前 인사부장 2명은 이미 구속 기소 수사한 결과,2013년 상반기 ∼ 2016년 하반기 ① 외부 청탁 지원자 및 신한은행 임원․부서장의 자녀 명단을 관리하며 채용 특혜를 제공하고, ② 남녀 성비를 인위적으로 3:1로 조정하여 차별 채용하기 위해 총 154명의 서류전형·면접점수가 조작된 사실이 드러낫다.
감사 또는 수사에 대비하여 채용 관련 서류를 폐기하거나 허위자료를 작성해 두는 등 대내외 통제시스템을 무력화 시킨 사실이 확인됬다.
출처 :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금감원 검사 및 검찰 수사에 대비, 2017. 12.경 컴퓨터에서 ‘인사 관련 파일’을 삭제한 신한은행 인사팀 과장 1명을 증거인멸 혐의로
불구속 기소 하였다.
2018. 9. 17. 신한은행 채용비리에 가담한 前 인사부장 2명은 이미 구속 기소 수사한 결과,2013년 상반기 ∼ 2016년 하반기 ① 외부 청탁 지원자 및 신한은행 임원․부서장의 자녀 명단을 관리하며 채용 특혜를 제공하고, ② 남녀 성비를 인위적으로 3:1로 조정하여 차별 채용하기 위해 총 154명의 서류전형·면접점수가 조작된 사실이 드러낫다.
감사 또는 수사에 대비하여 채용 관련 서류를 폐기하거나 허위자료를 작성해 두는 등 대내외 통제시스템을 무력화 시킨 사실이 확인됬다.
출처 : 서울동부지방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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